국방부는 7일 상오 이종구장관 주재로 정호근 합참의장과 육·해·공군 참모총장 및 주요 지휘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주요 지휘관 회의를 열었다.이장관은 훈시를 통해 『오늘의 국제정세는 화해와 공존의 신질서로 재편되고 있지만 중동사태와 같은 지역분쟁 가능성은 점증하고 있으며 북한은 여전히 종래의 공격지향적인 대남적화 전략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군의 새로운 위상확립 ▲미래지향적 국방정책 개발 ▲군사대비태세 완비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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