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섬유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91∼92년중 패션센터와 한국유행색협회,종합섬유정보센터 등을 설립해 운영하고 오는 2천년까지 섬유기능인력 25만명을 양성키로 했다.상공부는 6일 서울무역센터에서 열린 섬유공업발전 민간협의회에서 섬유산업 경쟁력제고를 위한 정부방침을 설명했다.
상공부는 오는 2천년까지 모두 2백억원을 들여 훈련요원 2백여명을 확보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직업훈련관리공단을 통해 섬유기능인력 25만명을 육성키로 했다.
섬유산업연합회에 섬유정보센터를 설립하며 오는 96년까지 ▲생산공정의 자동화연구 ▲자동봉제시스템개발 ▲염색가공공정의 자동화사업 등에 모두 5백8억원의 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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