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6일 연례정기진급 심사에서 준장진급자 72명과 소장진급자 9명을 확정했다. 준장으로 진급한 장교는 육군 47명 해군 14명 공군 11명이며 소장으로 진급된 장교는 해군 5명 공군 4명이다. 육군의 소장 이상 진급자는 10일 전후 발표된다.준장진급 장교 중에는 해사 22기,공사 16기가 최초로 포함됐으며 육사는 지난해 24기까지 준장진급을 했으나 인사운영방침상 25기의 준장진급은 보류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이번 진급인사에서 처음으로 3심제(소령∼대령)와 2심제(준장) 진급심사방식을 도입,엄정한 선발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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