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이 선정하는 제2회 자유경제출판문화상 대상에 민자당 서상목의원이 저술한 「한국자본주의의 위기」(법문사)가 선정됐다.전경련은 6일 자유시장경제체제의 창달에 기여한 우수도서 표창을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자유경제출판문화상의 올해 우수상에는 ▲현실과 지향(복거일 문학과 지성사) ▲한국경제정책 30년사(김정렴 중앙일보사) ▲대실패(명순희 을유문화사)등 3편이,추천도서에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김영봉외 5인 세경사) ▲북한은 변화하고 있는가(서울대 한국정치연구소 어문각) ▲신국부론(강위석 역 한국경제신문사) ▲자본주의냐 사회주의냐(민경국 역 문예출판사)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에서의 권위와 불평등 (송복 역 청계연구소)등 5편이 각각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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