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생산직 근로자들은 과반수가 현재의 직장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기를 바라고 있으며 생산직에 대한 주의의 평가에 대해서도 매우 부정적일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경단협이 발표한 「생산직 근로자에 대한 의식 조사」에 따르면 전국 31개 사업체 1천2백56명의 생산직 근로자중 33.3%가 「더 좋은 자리가 있으면 옮기고 싶다」고 답변했으며 「하루빨리 그만두고 장사나 사업을 하고 싶다」는 응답자도 22.6%나 돼 모두 55.9%가 이직을 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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