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조치로 재벌업체가 토지개발공사에 매입을 의뢰한 땅중 26.8%만이 매입이 가능한 땅으로 나타나 토개공은 이중 4개업체의 토지 11건 53만1천평에 대해 매입계약을 체결했다.토개공은 27일 국정감사 자료에서 5·8조치 이후 한진 현대 쌍용 등 11개 재벌로부터 모두 2백72만3천평의 토지를 매입해줄 것을 요청받았으나 이중 73만평이 매입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53만1천평을 1백9억6천2백만원에 매입했으며 나머지 19만9천평 1백12억원 상당에 대해서는 협의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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