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남단 도서인 마라도에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된다.24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이는 지난 7월 강영훈 국무총리가 국민과의 대화 일환으로 마라도방문시 약속한 것으로 지난 10월 관계기관합동으로 실시한 실사에서 입지 및 기후조건상 태양광발전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동자부 주관하에 한전기술연구원과 한국동력자원연구소가 공동으로 내년도 한전연구개발충당금 5억원을 투입,오는 12월부터 설계에 착수하여 내년 9∼10월에 30㎾용량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준공할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