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명룡기자】 속보=인천시 시경 시교위 등 각 기관이 개최를 저지하거나 규모를 축소하기로 해 물의를 빚은 인천지역 23개 사회·종교단체 공동주관의 「폭력비호 민자당 서정화·조영장의원 사퇴촉구대회」가 예정대로 23일 하오7시 인천 가톨릭 회관에서 1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참석자들은 성명을 통해 서·조 두 의원의 의원직 사퇴와 박상복 자유총연맹 인천지회장 등 꼴망파두목 최태준씨 석방탄원에 관련된 인천지역 유지들의 문책을 요구했다.
참석자중 50여명은 집회가 끝난뒤 가두로 진출,서의원 사무실이 있는 인천 동구 송림동 299 동부경찰서 옆까지 1㎞를 가두시위를 벌인뒤 서의원 사무실 앞에서 1시간동안 연좌농성하고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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