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보노조 전국협의회(의장 김위홍ㆍ31) 소속 노조원 1천2백여명은 18일 하오2시 서울 중구 장충공원에서 「국민건강권 쟁취 및 89 파업투쟁 계승대회」를 가졌다.노조원들은 이날 결의문에서 『현재의 의료보험조합은 사회보장적 특수성과 전문성이 전혀 배제된채 퇴직관리들로 구성된 조합대표 이사들에 의해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대표이사 직선제 선출 단체협상 주무부서인 보사부가 직접 나설 것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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