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18일 친구 결혼식장에서 만난 신부의 친구를 성폭행한 최승표씨(28ㆍ공원ㆍ서울 강동구 둔촌2동 51의2 대원빌라 나동107)를 강간치상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경찰에 의하면 최씨는 지난 12일 상오4시10분께 강동구 천호3동 451 쎄븐나이트클럽에서 친구 양모씨(31)와 결혼한 이모양(23)의 친구 안모양(23ㆍ공무원ㆍ서대문구 홍은3동)과 술을 마시고 1층 화장실로 끌고가 폭행하려다 안양이 반항하자 뺨을 때려 고막파열상을 입힌 뒤,인근 강동 성심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게한뒤 다시 병원앞 D여관으로 끌고가 강제로 폭행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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