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15일 민자당 의원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17개 상위를 열어 소관부처별로 올해 추경안과 작년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의 건을 심의했다.이날 내무 재무 경과 문교체육 농수산위 등 5개 상위는 수해대책 예비비,지방재정교부금,광주민주화운동관련자 보상경비 등이 포함된 총규모 2조7천8백58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소관부처별로 심의했으며 나머지 상임위는 결산 및 예비비 지출의 건을 심사했다.
민자당은 16일과 17일 이틀간 예결위를 가동한 후 17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통과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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