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무역장벽 될 수도”/이승윤 부총리ㆍ최 외무에 밝혀리처드ㆍ솔로몬 미 국무부 동아ㆍ태 담당차관보는 15일 이승윤 부총리와 최호중 외무장관 등 정부 고위관계자들을 잇달아 만나 과소비억제운동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받아들여질지 모른다고 강력한 유감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솔로몬 차관보는 또 우루과이라운드협상과 금융ㆍ통신 시장개방 등 한미간 통상현안 타결에 한국측이 보다 성의있는 자세를 표명하도록 촉구,한미 통상현안에 대한 미국정부의 불만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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