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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사업 진출 66억은 있어야/전기ㆍ전자는 1조8천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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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사업 진출 66억은 있어야/전기ㆍ전자는 1조8천억 필요

입력
1990.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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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 분석국내에서 신규업종에 새로 진출해 적정규모의 영업을 하는데 전기ㆍ전자의 경우엔 1조8천6백억원 가량의 자금이 필요하고 의복의 경우엔 66억원은 있어야 사업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우리나라 주요제조업종의 비율함수 및 적정규모분석」에 따르면 신규진출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자본요구액은 전기ㆍ전자가 1조8천6백11억원으로 가장 많은 자금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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