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 영장 1명 수배서울시경 강력과는 14일 고급아파트의 쓰레기투입구를 타고 올라가 5억여원어치의 금품을 털어온 김광종씨(28ㆍ특수강도 등 전과4범ㆍ서울 도봉구 미아7동 852) 등 4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의하면 이들은 지난7일 하오4시께 서울 성동구 옥수동 극동아파트 5동 김모씨(39ㆍ회사원) 집에 쓰레기투입구를 타고 올라가 김씨의 부인(37)을 생선회 칼로 위협,장롱 등을 뒤져 다이아반지 등 1억3천여만원어치를 턴 것을 비롯,용산구 이태원동 한강아파트 등에서 3억4천여만원어치를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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