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박주환기자】 12일 하오6시께 강원 춘천시 석사동 6통6반 야산에서 육군 모부대 방위병 이인재이병(21ㆍ춘천시 석사동 197)이 얼굴과 오른쪽 다리 등에 심한 타박상을 입은채 목맨 변사체로 발견됐다.유가족들에 의하면 지난 5일부터 육군 모부대에 근무배치를 받은 이이병은 3일 훈련부대 인솔장교를 따라 동료 2명과 함께 근무할 부대로 갔다가 고참방위병 7명으로부터 지하실로 끌려가 각목으로 구타당한후 5일에도 또 구타를 당했다고 호소했다는 것.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