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는 중소기업은행이 발행하는 중소금융채권중 4천억원규모를 올해와 내년에 걸쳐 인수,특별설비자금 조성을 지원키로 했다. 10일 재무부에 따르면 보험업계는 중소기업투자촉진을 위해 정부가 조성토록한 2조원규모의 특별설비자금을 지원키위해 중소기업은행이 발행하는 금융채를 올해중 1천억원,내년에 3천억원 인수키로 했다. 이번 금융채 인수에는 24개 국내 생명보험회사들이 참여한다. 보험업계는 매년 기업대출증가액의 35%를 중소기업에 지원해왔으며 우량중소기업에는 연 12%의 우대금리도 적용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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