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술취해 어머니폭행에 격분 아버지 목졸라 살해/19세 전문대생 영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술취해 어머니폭행에 격분 아버지 목졸라 살해/19세 전문대생 영장

입력
1990.11.08 00:00
0 0

서울 마포경찰서는 7일 주벽이 심한 아버지가 술에 취해 어머니를 폭행하는데 격분,아버지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안양전문대 1년 김길용군(19)을 존속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김군은 7일 하오7시30분께 서울 마포구 도화동 185의6 집에서 아버지 김원하씨(47ㆍ무직)가 술에 취해 어머니 이삼순씨(44)를 마루로 끌어내 욕설을 퍼부으며 얼굴을 때리는 것을 제지하다 뺨을 맞자 아버지 김씨를 마루바닥에 쓰러뜨리고 목을 졸라 숨지게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