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육영재단 임직원 1백20여명은 7일 하오3시 어린이회관 문화관에서 박이사장 사퇴에 대해 결의문을 내고 『박이사장의 사퇴는 본인 의사와 관계없는 외부압력 때문』이라며 『근영씨는 개인적인 명예를 위해 숭모회와 추종자를 등에 업고 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이사장직을 차지하려 한다』고 주장했다.직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박근혜이사장 사퇴 결사반대 ▲숭모회 해체 ▲외부불순세력 배척 ▲육영재단 설립정신존중 등 6개항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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