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상오10시께부터 하오3시께까지 서울 중부와 영동지방에 천둥과 강한 돌풍을 동반한 가을소나기가 내렸다.중앙기상대는 한랭전선이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함에 따라 내린 소나기는 서울 17.7㎜,서산 68.2㎜,인천 21.7㎜,수원 16.2㎜의 강우량을 보였으며 서울에서는 상오11시15분께 순간 최대풍속 17.4m의 돌풍도 불었다고 밝혔다.
기상대는 한랭전선이 완전히 통과하는 7일 상오부터 전국이 차차 개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춘천 3도,철원 2도 등 쌀쌀한 초겨울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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