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정부에 건의증권업협회는 31일 25개 증권사 사장단회의를 열고 증권사에 대해 투자신탁업무와 단기금융업무를 허용해 주도록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증권업협회는 정부의 단자사에 대한 증권업전환허용 방침등으로 증권사가 현재의 제한된 업무취급만으로는 존립기반이 취약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이같이 요구하는 한편 증권사가 고수익 신상품을 개발,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해줄 것도 함께 건의키로 했다.
사장단은 또 각사의 실정에 맞춰 대외경쟁면에서 비교우위에 있는 부문에 집중투자,업무특화를 추진하고 과도한 상품유가증권 및 부동산소유를 억제키로 하는등 공동대응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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