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상오8시께 서울 관악구 봉천본동 957의38 변원례씨(52ㆍ여) 집에 마스크를 한 3인조 강도가 침입,가스총과 등산용 칼로 변씨와 딸(29) 등 가족 3명을 위협,현금ㆍ자기앞수표 등 1백만원과 1천3백만원이 입금된 예금통장을 빼앗아 달아났다.30대로 보이는 범인들은 『3일전에 지하점포를 보고 간 사람인데 계약하러 왔다』고 말해 문을 열게한뒤 가스총 등으로 위협,식사중이던 가족들을 스타킹으로 손발을 묶어 놓고 수표 등을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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