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감독원은 30일 내달중 기업공개규모를 대농 4백40억원과 고려산업 86억원등 2개사 5백26억원으로 확정했다.증권감독원은 4개월만에 기업공개를 재개하면서 대농 고려산업 영원통신 신흥 요업개발 기온물산등 6개 기업으로부터 기업공개심사요청을 받았으나 최근 중소기업의 잇따른 부도에 따라 대기업부터 우선적으로 기업을 공개시킨다는 방침에 따라 대농과 고려산업등 2개사만 11월중 기업공개를 허용했다.
대농과 고려산업은 내달 5일 유가증권발행신고서를 접수시킨뒤 내달 27,28일 이틀간 공모발행가 1만원씩에 공모주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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