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경기 안성경찰서는 27일 안성지역 조직폭력배 「파라다이스파」의 지모군(19ㆍ무직ㆍ안성군 안성읍 등 10대 5명을 살인 및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달아난 두목 김용환씨(33ㆍ안성군 안성읍 옥천리)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지군 등은 지난 2월4일 밤10시께 안성군 안성읍 인지리 궁전스탠드바앞 길에서 평소 자신들의 두목 김씨를 비방해온 경쟁 조직 폭력배 김동철씨(25ㆍ무직ㆍ안성군 안성읍 신흥리 397)를 승용차로 납치,충북 진천군 백곡면 갈월리 엽전재로 끝고가 둔기로 머리를 때려 숨지게 한뒤 사체를 유기한 혐의다.<연합>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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