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R 부대표보미국은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이 타결이 안되더라도 한국이 시장을 개방하도록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미 무역대표부(USTR) 샌드라ㆍ크리스토프 부대표보가 25일 밝혔다.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ㆍ태평양 경제협력체(APEC)고위 실무회담에 참석차 방한중인 크리스토프 부대표보는 이날 하오 한국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미국은 양국간의 쌍무협상을 통해 한국의 시장개방을 촉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토프 부대표보는 또 우루과이라운드가 예정대로 연말까지 타결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각국이 시장개방에는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희망적인 결과로 끝나게 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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