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당은 25일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추곡수매대책을 논의,금년 추곡수매가를 작년 대비 일반미 23.9%,통일벼 21.9%를 인상해줄 것을 정부측에 촉구했다.평민당은 이같은 인상률의 근거로 ▲물가상승률 7.9% ▲추정경제성장률 8.8% ▲추곡생산량 5.3% 감소에 대한 보상 ▲UR 파동 대비 특별보상 5% 등을 제시했다.
또 수매량과 관련,통일벼는 전량을,일반벼는 6백만석 이상을 수매할 것을 요구했으며 양특적자를 없애기 위해 양곡관리특별회계를 일반회계로 전환시키는 한편 이중곡가제를 확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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