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ㆍ대북 로이터 연합=특약】 중국 외교부는 25일 일본과의 영유권분쟁이 일고 있는 조어대 군도와 관련,『중국은 이들섬에 대한 주권을 항상 보유해 왔다』고 전제,『중국 정부는 상황변화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중국 외교부는 이날 대만,홍콩 등지의 중국민들이 중국의 주권을 지키기 위해 조어대 군도에 관심을 표명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만 입법원의 일부의원들은 24일 조어대 군도문제와 관련한 대외행동에 있어 중국과 공동보조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고 홍콩의 명보가 2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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