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유명상기자】 25일 하오1시5분께 대구 북구 산격3동 북부경찰서 산격3동 파출소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20대 청년 10여명이 몰려가 파출소앞에 세워둔 C3방범순찰차에 화염병 10여개를 던져 순찰차를 전소시키고 달아났다.이들이 던진 화염병으로 방범순찰차인 대구1 도4237호가 전소되고 이 순찰차에 타고있던 한두영경장(33)이 머리와 얼굴 등에 2도화상을 입고 곽병원에 입원치료중이다.
경찰은 전대협의장 송갑석군이 검거된데 불만을 품은 학생들의 소행으로보고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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