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위원장 박종근)은 24일 노동자복지향상과 관련,특별법으로 설치,운영되고 있는 국민연금관리공단ㆍ의료보험연합회ㆍ근로복지공사 등 8개기관에 노동자대표가 직접참여토록 해줄것을 정부에 건의했다.노총은 건의서에서 『노동자복지관련기관에 노동자대표의 참여가 배제됨으로써 이들 기관들이 반노동자적 비민주적으로 운영돼 노동자계층의 불신과 원성의 대상이 되고있다』며 노동자대표들의 참여방안으로 이들 기관의 이 사회구성원의 3분의1과 1인이상의 상임이사를 노동자대표로 배정해 줄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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