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국립사범대학생연합ㆍ전교조ㆍ민교협 등 7개단체 소속 학생 및 회원 1만여명은 24일 상오11시 서울대 도서관앞 광장에서 「교원종합대책안 철회와 교육운동 탄압분쇄를 위한 교육주체 공동투쟁위원회 결성대회」를 가졌다.이들은 『문교부가 지난22일 국립사대 2학년이상 재학생들에 한해 정원의 70%를 우선임용하겠다고 발표한것은 국ㆍ사립대생들의 분열을 조장하려는 의도에 불과하다』며 국ㆍ사립대를 불문,사범대생 우선임용 등을 요구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