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등 1백67명으로 구성된 일본의 한국상품수입촉진단이 22일 하오 입국,대한 물품구매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수입촉진단의 단장인 마쓰오ㆍ타이이치(송미태일랑)마루베니상사 상담역은 이날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입국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방한수입촉진단은 과거와 달리 실질적인 구매활동을 펼 수 있도록 각 기업의 실무자들로 구성됐으며 서울ㆍ부산ㆍ구미ㆍ대구ㆍ여수ㆍ창원등 6개 도시를 방문,구매상담과 공장시찰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쓰오단장은 『이번 수입촉진단은 사전에 구매목표액을 세우지는 않았으나 가능한한 많은 계약을 체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 일본의 수입 촉진단 파견은 지난 5월 노태우대통령의 방일시 한일간 무역불균형을 시정한다는 양국간 합의를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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