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8일 서울역 민자역사 2층대합실에 설치된 멀티비전에 포르노영화를 10분동안 방영한 유모군(18ㆍK공고3)을 음반법 위반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서울역 민자역사대합실 멀티비전관리업체인 세우전자 실습생인 유군은 지난17일 하오7시30분께 역사1층조종실에서 친구 정모군(18)과 함께 조종실내부용 비디오로 포르노영화를 보려다 전환스위치를 잘못 조작,포르노영화장면이 10분동안 대합실 멀티비전에 방영되게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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