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프랑스는 15일 상오 외무부 회의실에서 제7차 한불 경제공동위원회의를 열고 산업,기술,교역,투자부문 등에서의 상호협력증진 방안을 논의했다.이기주 외무부 제1차관보와 자크·데퐁 프랑스 대외경제관계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프랑스의 대한 수입규제 철폐문제를 비롯,프랑스 핵심 고급기술의 대한이전 촉진문제 및 외환은행 파리지점에 대한 영업제한 철폐문제 등이 중점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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