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미시코르스키사와 공동차세대 헬기콥터 공동생산 계획인 HX사업의 주계약사와 기종이 대한항공의 UH60(일명 블랙호크) 대형헬기로 결정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대한항공측에 의하면 UH헬기 제작사인 미시코르스키사와 대한항공은 UH60헬기를 공동생산,한국국방부에 납품하기위해 최근 면허생산계약을 체결했다는 것.
이번에 결정된 기종은 우리 국방부가 현재 사용중인 UH1H헬기와 500MD 헬기를 대체하기위해 추진중인 대형과 중형헬기생산계획중 대형헬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그동안 대한항공이 생산을 계획한 UH60과 삼성항공이 계획한 미벨사의 벨214ST헬기 등 두기종이 각축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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