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1일 하오5시5분께 인천 북구 부평동 250의4 부평1동 신용협동조합 후문앞길에서 이 조합직원 신현목씨(29)가 승용차를 탄 20대청년 2명에게 현금과 수표 등 1억4천9백만원을 날치기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신씨에 의하면 이날 신협에 입금된 현금 3천5백만원과 수표 등 1억4천9백만원을 가방에 넣어 인근 농협 부평지점에 예금하기 위해 조합후문을 나서던중 20대청년 1명이 가방을 낚아채 대기중이던 쥐색 르망승용차를 타고 부흥로터리 방면으로 달아났다.<연합>연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