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사들이 최근 신규설정된 보장형 수익증권의 매매기준가를 높이기위해 수익증권에 편입된 종목을 지속적으로 매입,주가왜곡 우려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보장형 수익증권이 설정된 후 투신사들이 현대건설 현대강관 현대목재 현대정공 등 현대그룹관련주와 대원강업 동아정기 등 자동차부품주 한창제지 국도화학 등 일부 중소형주와 신구주가 가격차가 큰 삼환기업 금성사 등의 우선주를 집중 매입,이들 종목대부분은 최근 2주간 15%이상의 급격한 주가상승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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