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의 감정유치결정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지난6월 도주했던 조직폭력배 대전 진술파두목 김진술씨(38ㆍ전과14범ㆍ대전 중구 선화동 143의1)가 10일하오 서울지검에 자수했다.서울지검은 김씨를 이날 하오6시 서울구치소에 수감했다.
김씨는 지난 2월14일 대전시내 유흥가의 이권을 놓고 상대편 조직폭력배 3명을 납치,폭행한 혐의로 서울지검에 의해 구속되었으나 법원의 감정유치결정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6월15일 경찰의 감시소홀을 틈타 달아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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