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2차 남북고위급회담의 우리측 대표단 및 수행원,기자 등 일행 90명의 명단이 9일 확정됐다. 이 명단은 이날 판문점의 남북연락관 실무접촉에서 북측에 통보됐다.◇회담대표(7명)=강영훈 국무총리 홍성철 통일원장관 정호근 합참의장 김종휘 대통령안보보좌관 이진설 경제기획원차관 임동원 외교안보연구원장 이병룡 총리보좌관
◇수행원(33명)=김용환(책임연락관) 강병규 구본태 권민웅 김달술 김대호 김보현 김형기 김형우 문동석 민병석 박봉식 박순걸 박종하 서영교 손인교 신영철 이강두 이관세 이승일 이영범 이영호 이종열 이흥주 정동진 정시성 정응채 조원규 최근출 최선의 최호용 한수웅 홍진탁
◇기자(50명)=강한구 곽경열 권기진 김경태 김광택 김동복 김성수 김수배 김승철 김영준 김용언 김종천 김창용 김필건 김혜원 문왕곤 민경원 민병욱 박강남 박인협 박태홍 서광주 서시주 서영호 송도균 송종빈 신광식 안희창 오태진 이봉섭 이상룡 이상윤 이성준 이수언 이승권 이종기 이준호 이진호 이창재 임희순 장남원 전한옥 조무현 조성호 채희열 최학래 한용상 황병선 황종건 손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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