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박팽동씨가 7일 하오5시40분께 서울 동작구 사당4동 240의15 제일아파트 3동602호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박씨는 1932년 신간회에 가입,항일운동을 했으며 광주학생 독립운동 당시에는 구속인사지원을 위한 모금활동을 벌이다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
유족은 미망인 유순임씨(82)와 1남4녀.
발인 9일 상오9시. 장지는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묘역. 연락처 5880592 7809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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