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의 주가하락으로 한국 국민 대한 등 3개 투신사가 지난해 「12ㆍ12증시안정화 대책」에 따라 매입한 주식의 평가손이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5일 증권관계기관이 집계한 12ㆍ12조치에 따른 3개투신사 매입주식의 평가손익 현황에 따르면 3개투신사가 매입한 총 2조7천37억원어치의 주식에 대한 평가손은 지난 9월20일 현재 1조1백11억원으로 전체 매입주식가액의 37.4%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