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달부터국세청은 부동산관련 업종과 대형 유흥업소를 비롯한 과소비 조장업소와 세무신고내용이 극히 불성실한 대사업자 2백80명을 가려내고 곧 이들에 대한 정밀세무조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4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소득세 실사의 유형을 사업자의 신고성실도,업종의 국민경제기여도,외형규모등에 따라 차등화,수출ㆍ제조등 생산성 업종과 생계유지형 중소사업자는 납세지도차원에서 단기 지도조사만 실시하되 사업규모가 큰 비생산적 과소비 조장 및 부동산관련업종과 신고내용이 극히 불성실한 대사업자는 장기정밀 세무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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