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유식 기자】 박준규 국회의장과 민자당의 김영삼 대표 김종필 박태준 최고위원 및 채문식 김재순 윤길중 유학성 고문 등 여권 수뇌부는 4일 포항제철 영빈관에서 회동,교착상태에 빠진 여야대화를 비롯한 정국현안을 논의했다. 박 최고위원의 초청형식으로 이루어진 이날 회동에서 이들은 오는 10일 속개될 국회 본회의를 앞둔 여야대화재개 문제 및 향후 국회대책과 함께 민자당의 계파간 결속문제 등도 폭넓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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