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선 이라크 공중봉쇄 결의【마나마ㆍ유엔본부 외신=종합】 유엔의 대 이라크공중봉쇄 결의로 이라크에 대한 포위망이 한층 강화된 가운데 미국 항공모함 인디펜던스호가 곧 페르시아만으로 진입할 예정이라고 미군관계자가 26일 밝혔다.
미 항공모함이 페만으로 진입하기는 16년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미군관계자들은 인디펜던스호에는 전폭기 70여대가 적재돼 있다고 전하고 이 항모의 페만배치는 철저한 대 이라크봉쇄를 위한 미국의 결의를 한층 더 과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