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승률 리모콘조작/오락실 8명 구속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승률 리모콘조작/오락실 8명 구속

입력
1990.09.25 00:00
0 0

【부산=최연안기자】 부산지검 특수부는 24일 리모콘으로 승률을 조작하는 등 사행성영업을 해온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502 현대오락실 지배인 신달선씨(30) 등 전자오락실 업주ㆍ종업원 8명을 공중위생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검찰에 의하면 현대오락실 지배인 신씨는 지난해 5월9일부터 사행전자오락기 29대를 설치,건돈의 3백50∼3천배에 달하는 시상금을 걸어놓고 사행성영업을 하면서 오락기와 연결된 리모콘스위치 박스를 자신의 책상안에 숨겨놓은뒤 돈을 많이 잃은 손님이 앉아있는 기계의 승률을 몰래 올려주는 등 승률을 조작해 온 혐의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