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대목휴일인 23일 서울시내 백화점이 크게 붐비고 중심가가 추석선물 등을 사러 타고온 승용차들로 큰혼잡을 빚었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이날 하루동안 평소일요일보다 3만여명이 많은 15만여명이 찾아와 백화점앞길은 극도의 혼잡이 빚어졌고 신세계백화점,강남의 현대백화점 등도 사정이 비슷했다.백화점측은 수해 등으로 매기가 살아나지 않았으나 추석이 가까워지면서 고객들이 밀리기 시작했다며 건강식품 등 선물용 식품류 세트가 많이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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