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묵한 눌변형이지만 업무추진엔 치밀함과 박력으로 유명. 고시 사법ㆍ행정 양과를 합격하고 상공ㆍ동자부 등 경제부처 요직을 두루 거친 엘리트. 말솜씨에 비해 논리와 상대설득력이 뛰어나다.국제무역박람회 조직위원회부위원장 겸 사무총장으로 일하면서 93년 대전국제박람회를 국제박람회기구(BIE)의 공인을 얻게 하는 「공적」을 세웠고 부하직원들을 잘 보살펴 주변에 사람이 잘 따른다. 부인 민병애여사(52)와 2남1녀.
▲경기 평택(53) ▲서울대 법대 ▲대통령경제비서관 ▲공업진흥청장 ▲상공차관 ▲대전무박조직위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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