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하면서도 차분한 성격의 정통내무관료 출신. 특히 지방재정분야에 밝아 「지방재정론」 등의 저서도 있으며 도백재직시 강력한 행정력을 발휘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대표적인 외유내강형.87년 대통령선거와 88년 총선을 내무장관으로 치러냈으나 총선에서의 민정당 패배로 인책성 퇴진. 장서수집 열의가 대단해 2만여권의 도서를 보유. 고서점을 찾는 게 취미. 부인 송명자여사(55)와 2남2녀.
▲경북 성주(58) ▲고대 법대 ▲전북ㆍ경남지사 ▲산림청장 ▲대구시장 ▲경북지사 ▲내무장관 ▲토지개발공사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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