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규모 27명… 현장본부 개설/한국일보ㆍ일간스포츠ㆍKTㆍ서경 공동/컬러전송 회선 직통전화 가설한국일보는 오는 22일부터 10월7일까지 중국 북경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아경기대회를 국내 독자들에게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자매지 일간스포츠 코리아타임스 서울경제신문 및 LA지사와 공동으로 국내 인쇄매체로는 가장 많은 27명의 대규모 취재단을 구성,파견합니다.
한국일보사 특별취재단은 이미 지난 7일 선발대 2명을 보낸 데 이어 15일 8명을 한국선수단과 함께 전세기로 파견했으며 나머지 17명도 18일 중국에 입국합니다.
특별취재단은 아시아경기대회로는 공산권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북경대회 중 경기장 안팎 소식의 신속한 보도는 물론 8년만에 다시 만나는 남북한 선수단 및 관광객의 이모저모,지난해 민주화운동 이후 중국의 표정,아시아 각국 선수단의 화제 등을 충실하고 빠르게 전달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일보는 북경 메인프레스센터에 취재본부를 설치하고 컬러전송용 전용회선과 팩시밀리,본사와의 직통전화 등 최첨단 취재ㆍ통신설비를 가설했습니다.
◇한국일보사 북경아시아경기대회 특별취재단
▲단장=김재계(일간스포츠부국장)
▲한국일보=최동완(편집위원) 유주석(홍콩특파원) 노기창(체육부차장) 김동영(〃 기자) 황치혁(〃) 곽영승(사회2부기자) 하종오(사회부기자) 신상순(사진부기자) 최규성(〃) 차기천(총무) ▲일간스포츠=이기홍(체육1부차장) 최규섭(〃 기자) 박태훈(〃) 석명(〃) 홍윤표(체육2부기자) 전태석(〃) 권기팔(사회부기자) 이남(〃) 이동호(사진부기자) 윤평구(〃) 서용석(〃) 이현세(전속화백) ▲서울경제신문=김준수(정경부기자) ▲코리아타임스=선재훈(문화부차장) ▲LA지사=조윤성(사회부차장) 홍정호(서울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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