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부 당정 보고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에 의한 산업체피해가 계속 늘어나 15일 현재 피해업체수는 9백27개 업체에 피해규모는 9백2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상공부가 당정협의회에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지역에서 6백71개업체가 침수등으로 4백42억원의 수해를 입어 피해가 가장 컸으며 서울이 1백51개업체에 피해액 57억7천9백만원,인천이 85개업체에 피해액 22억1천7백만원,강원과 충청지역이 20개업체에 4백3억4천2백만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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