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라크 출전금지 결정땐 수용키로【북경 UPI 연합=특약】 중국은 15일 아시아올림픽위원회가 이라크의 북경아시안게임 출전금지를 결의한다면 이를 준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또 요르단이 「재정적인 이유」 때문에 이번 아시안게임에의 불참을 통보해왔다고 말했다.
아시아올림픽위원회 총회는 오는 20일 개최돼 이라크의 참가문제를 결정하게 된다.
요르단은 유엔의 대이라크 제재조치로 큰 타격을 받고 있으나 이번의 급격한 조치는 이라크를 안심시키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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