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청은 추석성수기의 수산물가격 수급안정을 위해 15일부터 내달 5일까지 20일 동안 조기 2만2천톤 명태 2만3백20톤 김 2백80만속을 시중에 집중방출키로 했다.14일 수산청에 따르면 특히 이기간중 중국산 수입조기(1천톤)와 정부비축 김을 시세의 70%수준으로 방출키로 했다.
수산청은 또한 민간보유재고품을 집중출하토록 행정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역에 모두 13개의 물가지도반을 편성,매점매석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집중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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